* 기간 : 북경 7박 7일 (2017년 7월), 새벽 비행기
* 목적 : 중국 수도 구경
* 일정
1일차 : 고궁박물원(자금성), 경산공원, 왕푸징거리
2일차 : 천안문, 천안문 광장, 천안문 게이트탑, 전문, 전문대가, 대책란
3일차 : 만리장성(바다링), 십찰해, 종루, 고루, 후퉁, 북해공원
4일차 : 천단공원, 천안문 광장(야간)
5일차 : 국가박물관, 인민대회당, 유리창, 인근 후퉁, 전문대가
6일차 : 이화원, 융화궁, 천안문 광장, 중산공원
7일차 : 루쉰박물관, 왕푸징거리
* 경비(2인)
- 항공 : 제주에어 저가 2인 30만 ( + 여정 변경으로 인한 취소 수수료 13만 ㅜㅜ)
- 호텔 : 7박 90만 (4박 36만 + 3박 54만) - 1일 평균 13만
- 급행 비자 : 25만 ㅜㅜ
- 출발 전 준비 : 간식 3만 7천, 마스크팩 1만, SKT 7일 데이터요금 4만 2천.
- 교통비 : 356위안 (택시 163, 버스 67, 지하철 66, 기차 60)
- 입장료 : 882위안
- 식비 : 1944위안 (외식 1596위안 + 간식 및 맥주 348위안) - 33만(1일 평균 4만)
- 기타 : 공항 휴식룸 286위안
--- 총 3468위안(59만)
* 총 경비 : 항공 30만, 호텔 90만, 비자 25만, 기타 준비 9만, 현지 경비 59만 = 213만 (1인 106만)
(호텔 20만, 식비 10만(맛없는 유명 맛집), 비자 미리 10만, 총 40만 정도 더 절약 가능)
*제이드 가든 호텔 : 처음 배정받은 1층 룸은 영 아니었는데 키 작동이 안 돼 4층으로 옮긴 룸은 괜찮았음. 낡았지만 불편함 없고 카핏 냄새도 그리 안 나서 가격 대비 만족함. 천안문 광장 대로에서 한 블럭 안쪽에 있는 도로가에 있어서 조용한 것이 가장 큰 장점. 자금성에서 도보로 10분, 왕푸징에서 10분. 호텔 바로 근처에 버스정류장 있어서 편리. 82번 버스 타면 천안문 광장까지 두 정거장. 지하철역은 대로에 있어서 15분 정도 걸어야 함.
*베이징 호텔 누오 왕푸징 : 1900년대 지어진 호텔을 리모델링한 역사적인 건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 오성급 호텔로 시설은 모든 면에서 훌륭하지만 북쪽방은 에어컨 실외기 소음이 너무 심해서 1박 후 방 교체함. 남쪽방은 대로의 차 소음이 심하지만 에어컨 소음보다 멀리서 오는 소리여서 덜 거슬리고, 창문 안 열리는 게 단점이나 천정이 워낙 높아서 답답하지는 않음. 조식은 가짓수는 많지 않으나 모든 게 맛있어 만족. 바로 앞에 지하철역 있고, 바로 옆이 왕푸징거리인 점이 장점.
*전문대가의 명소 '전취덕', '도일처' : 원래 유명 맛집에 잘 안 가는데 근처에서 노는 바람에 두 군데나 감. 아~주 비싼 가격에 비하면 별로. 이보다 훨씬 싸면서 맛있는 집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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