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2018. 3. 17 ~ 22 (귀국 항공편이 새벽 비행기여서 4박 4일)
* 목적 : 항공사 사이트 검색 중 매우 저렴한 비행기 표가 나타나서 낮에 표를 구입하고 그날 밤에 바로 떠난 여행.
* 방문 장소 : 타이페이
2일차 : 화평공원, 대만박물관, 228기념관, 중정기념관, 101 타워, 스린 야시장
3일차 : 고궁박물원, 장제스 관저, 단수이, 홍마오청, 진리대학
4일차 : 국립국부기념간, 시먼딩, 홍루, 국립역사박물관, 아트센터
*경비(2인)
1. 항공 : 티웨이항공 2인 26만 6천
2. 숙박 : 호텔 2박 17만7천, 에어비앤비 2박 5만 1천 = 22만 8천
3. 교통 : 타이페이펀패스(교통) 2장 880, 지하철 40, 공항버스 2회 550, 택시 140 = 1610
4. 입장료 : 940(오디오 가이드 150 포함)
5. 식비 : 식당 5회 1925, 부식 재료 320, 간식 440 = 2685
6. 쇼핑 : 책 390, 과자 선물 1350 = 1740
7. 기타 : 박물관 짐 보관 20, 햇반 등 준비 3만, 대구공항 이동시 택시 2회 2만
* 총 경비(2인) : 54만 4천 + 7000대만달러(25만 2천, 1=36원) = 80만원 (1인 40만)
* 숙소평
1. 호텔 horizon inn : 아침 포함 1박에 8만 5천 정도로 3성급 중에서 가장 저렴해서 선택(당일 예약하게 되었고 주말이라 만실인 호텔이 많아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빌딩의 두 층이 호텔로 운영되고 있었고, 아침 식사는 일본식으로 매우 깔끔하게 나오고 호텔 역시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고 방도 꽤 넓은 편이나 주변 소음이 조금 심한 것이 단점. 지하철 두 개 노선이 지나고 있어 교통은 편리하나 주변은 다소 한적해서 위치는 썩 좋은 편은 아니나 깨끗해서 대체로 만족했음.
2. 에어비앤비를 처음 이용했는데 싼 게 비지떡. 사진과 시설이 너무 달라 고생했음. 에어비앤비의 경우, 원룸형이 아니라 주인이 직접 거주하는 집의 방이 더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함. 다만 에어비앤비가 동문 인근에 있었는데 동문 부근은 마트와 식당이 많고 상권이 활발해서 아주 편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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