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일상을 적다
종부세 고지서 날아옴
릴라~
2022. 12. 3. 08:26
연말, 종부세 시즌~
윤석열이 얼마 깎아주나 했는데 100마넌 깎아줌.
작년보다 100마넌 줄었다. (360 —) 250)
그치만 난 세금 더 내더라도
그넘은 진짜진짜진짜 싫음.
이 아름답고 건실한 나라를
그런 넘한테 맡기다니!!!!!
유툽에서 캐나다 이민 간 사람 봤는데
거기 주택보유세가 장난 아니더라.
한국에서 연간 100 내다가 캐나다선 500 이상.
그럼 한국에서 200 내는 사람은 500보다 훨 많이 내겠지.
작년 재산세 200 + 종부세 360 = 560 냈고
올해 재산세 200 + 종부세 250 = 450
캐나다보단 많이 적어서 불만 없지만
부담 되는 건 사실이다.
근데 종부세 내는 사람이 122만밖에 안 되나?
나는 현금도 없고 차도 없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종부세라니… ㅠㅠ
이게 다 새아파트 공시지가가 높은데다가
부부 명의가 아니고 나 혼자 명의라 벌어진 일.
사람 앞일은 모르기에 공동 명의로 바꾸기도 그렇고..
암튼 월급쟁이 주제에 계속 이리 낼 순 없고
몇 년 안에 정리하는 게 맞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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