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일주일 국내여행 1일차 - 안동
그간 안동은 몇 차례 갔는데 이육사문학관은 보지 못했다. 안동시내에서 북쪽으로 40~50분 더 들어가야 하는데다, 간 날이 마침 월요일이라 못 본 때도 있고. 그래서 이번 일주일 여름휴가의 첫 방문지를 안동으로 잡았다. 안동에서 못 본 곳 세 곳, 이육사문학관, 독립운동기념관, 임청각을 둘러보기로.
이번 방문의 성과는, 이육사 선생이 의열단의 윤세주 선생과 우정이 깊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문학관에서 이육사 선생의 따님인 이옥비 여사를 우연히 만난 것도 뜻밖의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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