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인물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긴 어렵다.
김영삼 대통령 하면 IMF를 초래해
완전히 실패한 대통령이란 이미지가 있었는데
거제 여행에서 우연히 생가와 기록전시관을 보고는
다면적인 인물이란 생각이 들었다.
금융실명제 등 굵직한 개혁 성과가 있었고
대통령 되기 전의 행보도 주목할 만했다.
그래서 김영삼 대통령 정도면
공과가 있는 인물이란 생각이 들었다.
공도 과도 분명한 편이다.
공과가 있다는 평가는 김영삼 대통령 정도에 어울리지
박정희 대통령은 아니다.
그쪽은 전두환과 마찬가지로
과가 훨씬 큰 인물.
https://youtu.be/KOd4Vh0uL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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