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 하루는 한라산 등산해서 눈을 꼭 보고, 날씨 안 좋으면 서귀포호텔에서 책이나 읽기. 하루 빼곤 날씨가 좋아서 책 을 못 읽음. 그러나 기가 막힌 설경을 보고, 미술관에서 이건희 컬렉션도 덤으로 봄.
*일정 : 1일차 ~ 밤에 도착
2일차 ~ 한라산 등산(어리목-영실 코스 + 어승생악)
3일차 ~ 제주국립박물관, 서귀포 이동
4일차 ~ 계획 없었음. 결과는 휴식 후 호텔에서 서귀포 시내까지 올레 걷기(6코스, 7코스 일부분), 삼매봉
5일차 ~ 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제주시로 이동
*여행 경비
1. 숙박비(조식 2만 포함 가격) : 제주칼 2박(19만) + 서귀포칼 2박(285000) = 475000
2. 교통비 : 티웨이항공 11만
택시 7900(공항-호텔) + 19000(호텔-어리목) + 3만(영실-호텔)
+ 5500(호텔-박물관) + 4300(박물관-호텔) +6600(호텔-한라병원)
+ 4800(서귀포시내-호텔) + 3500(호텔-이중섭미술관) + 5300(기당미술관-호텔)
+ 1만(공항-집) = 97000
공항리무진버스 2회 약 1만
3. 식비 : 출발전 준비 27000 + 제주마트 및 편의점 2만 + 룸서비스 연어스테이크 3만 = 77000
4. 기타 : 기당미술관 입장료 1000원, 천혜향 여기저기 6상자 24만
*총 경비(천혜향 구입비 제외) : 숙박비 약 47만, 교통비 217000, 식비 77000 = 약 76만
*숙소평 : 호텔은 좀 오래되었지만 가성비 좋은 칼호텔 숙박. 개인적으로 중문보다 서귀포칼이 있는 보목리의 아늑함을 선호함. 날씨 나쁘면 호텔에 누워서 책 보려고 온돌방 예약. 방바닥 따셔서 만족함. 칼호텔이 매각되는 것 같은데 새로 싹 고쳐서 가격이 비싸지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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