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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의 기록

저녁은 김치볶음밥

by 릴라~ 2023. 2. 15.

학교 짐 정리하러 갔다가
새학년 업무분장표 보고
빡쳐서 돌아옴.
니들 멋대로 다 짤 것 같으면
희망원은 대체 왜 받냐..

머리가 지끈지끈하다가
그래도 살아야지?? 싶어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김치볶음밥 하고보니
약간 나시고랭 느낌인 걸??
좋다.

세상은 개판이나
내 마음속 희망의 불씨를
꺼트리지 말고
신나게 살자.
밥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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