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태즈만 코스털 트렉1 [뉴질랜드] 새들이 차지한 곳과 사람이 차지한 곳 - 아벨 태즈만 코스털 트렉(Abel Tasman Coastal Trek) 새들이 차지한 곳과 사람이 차지한 곳 - 아벨 태즈만 코스털 트렉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만나고 싶다면 뉴질랜드로 오시기를. 만년설로 덮힌 산과 바위, 폭포와 빙하, 에메랄드빛 호수와 숲, 그리고 열대 바다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길이 다 있다. '트레킹의 천국'이라는 말이 그냥 붙여진 이름이 아니었다. '아벨 태즈만 코스털 트렉',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이 국립공원은 남섬 북부 골든 베이에 있다. 이 길의 매력은 한적한 바닷길이라는 점이다. 완주하는 데 2박 3일이 걸리며, 밀포드, 케플러, 루트번 트렉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의 아홉 개 'Great walks' 중 하나다. 굳이 종주하지 않아도 좋다. 코스는 다양하며 각자 원하는 구간을 걸을 수 .. 2005.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