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우드1 히말라야 도서관 - 존 우드 히말라야도서관세계오지에3천개의도서관,백만권의희망을전한한사나?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영미에세이 지은이 존 우드 (세종서적, 2008년) 상세보기 지하철로 출퇴근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근무지가 대구 동쪽 끝에서 서쪽 끝으로 바뀌었는데, 앞산순환도로가 아침에 많이 막히기 때문에 자가용으로 가는 시간이나 지하철로 가는 시간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2호선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좀 번거롭긴 하지만, 대개 앉아서 가기 때문에 탈 만하다. 1시간 운전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은 지하철을 타고 가며 즐겁게 본 책이다. 전직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간부가 직장을 그만두고 사회복지 사업을 시작한 계기와 사업 전개 과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쉽게 풀어놓았다. 정신없이 바쁘게만 살다가 모처.. 2011.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