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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의 기록

그리운 만남, KTX 타고 포항 가다

by 릴라~ 2021. 11. 18.

이제 오십을 넘겼건만
언니는 대학생 때와 똑같이
청순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웠다.
코스모스 같고
소녀 같았다.
향기 있게 살아온 삶이
미소에 눈빛에 손길에
고이 배어 있었다.



https://youtu.be/jDKL1fpva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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