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다, 가 뭔가 했더니
보다, 읽다, 말하다, 세 권을 합본한 책이다.
작가는 소설이 가장 깊은 수준의 소통이라 말한다.
대화는 깊은 소통에는 한참 이르지 못한다고.
들뢰즈도 같은 말을 했다.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의, 그리고 타인의 본질에 다다르는 순간은
예술만으로 가능하다고.
가볍게 책장을 넘기며 이런저런 사색을 하기 좋은 책이었다.
300x250
다다다, 가 뭔가 했더니
보다, 읽다, 말하다, 세 권을 합본한 책이다.
작가는 소설이 가장 깊은 수준의 소통이라 말한다.
대화는 깊은 소통에는 한참 이르지 못한다고.
들뢰즈도 같은 말을 했다.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의, 그리고 타인의 본질에 다다르는 순간은
예술만으로 가능하다고.
가볍게 책장을 넘기며 이런저런 사색을 하기 좋은 책이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