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heshe.tistory.com
사는 이야기/애송시와 음악

공양게송

by 릴라~ 2010. 2. 6.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깃들어 있고,

  한 톨의 밥에도 만인의 노고가 스며 있으며,

  한 올의 실타래 속에도 베짜는 이의 피땀이 서려 있네.

 
       이 물을 마시고...

       이 음식을 먹고...

       이  옷을 입고...

 
  부지런히 수행정진하여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

   일체중생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
 

  이 음식이 내 앞에 이르기까지 수고하신 많은 분들의 공덕을 생각하며

    감사히 먹겠습니다.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