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및 목적 : 2019년 1월 초 ~ 2월 초 현지 체류
<한국-르완다 왕복 교통/보험/비자>
1. 항공: 카타르항공 왕복 2,064,400원, 수하물 10킬로 추가 비용 100불(112,600원) = 2,177,000원
2. 보험: 여행자보험 64,930원, 인터내셔널 SOS 128,277원 = 193,200원
3. 인천공항까지 교통편: 리무진 35800원, 기차 43,500원, 택시 10300원 = 89600원
4. 르완다 비자: 30불
5. 국제면허증 발급료 8500원
6. 식비: 인천공항 저녁 6500원, 서울역 저녁 및 간식 13000원
7. 총 경비 2,456,000원
<키갈리 방문지>
1. 관광 : 키갈리 제노사이드 기념관(입장료 무료, 사진촬영비 16000프랑), 키갈리 공공도서관, 이네마 아트센터, 아지지 스튜디오,
캡라키 크래프트 빌리지, 벨기에 메모리얼, 밀 콜린스 호텔(영화 '호텔 르완다' 배경)
2. 까페 : 퀘스천 커피, 버번커피, 우부메 호텔 루프탑, 아름다운 커피
3. 식당 : 키자미 테이블, 대장금, 몽마르제(바람 언덕), 레미고 호텔 레스토랑, 선다우너, belair, 필리필리
4. 기타 : 교황청 대사관(한국어 미사), 르완다 농림부, 코이카 사무소, 우무바노 호텔(테니스 강습), 키갈리 하이츠, 킹 파이잘 병원, 세레나 호텔, 메리어트 호텔
<교외 방문지>
1. 코이카 RCNF 지원 마을
2. 아카게라 국립공원 당일 투어(2인) : 총 410불 (투어 회사를 통하지 않고 렌트카로 개인적으로 찾아감)
- 차량 렌트 120불(기름 포함), 기사 25불, 입장료 2인 100불, 보트 투어 2인 100불, 차량 입장료 15불, 기사 입장료 5불, 국립공원 가이드 45불
- 식사 : 점심 도시락 및 간식 준비함
3. 무산제~기세니~키부예 2박 3일(2인) : 총 511만 프랑 = 572불(1달러=894프랑)
- 차량 렌트 3일(트립 어드 바이저 ~ 키갈리 카 렌탈즈) : 24만3천프랑 (1일 85불)
- 기사 : 75불(1일 25불) + 팁 15불 = 90불
- 주유비 : 7만 프랑
- 숙박 : 무산제 4만 프랑, 기세니 3만 프랑 = 7만 프랑
- 식사(기사 포함 3인) : 무산제 점심/저녁 3만2천 프랑, 기세니 점심/저녁 3만7천 프랑, 키부예 점심 1만6천 프랑,
키갈리 저녁 2만 7천 프랑, 간식 및 음료 1만 6천 프랑
<숙소평>
1. 무산제 mountain view B&B
미국인인가 영국인이 하는 에어비앤비. 이 지역이 마운틴 고릴라 롯지가 300불, 비룽가 롯지는 600-700불 정도 하며, 중급 호텔이 60-100불 수준이라 에어비앤비 택함. 주택가라 조용하고 방도 깨끗하나 샤워 물이 콸콸 안 나오는 게 불편. 하지만 4만 프랑(약 40불)이라 도미토리를 제외하고는 이보다 더 싼 숙소는 없을 듯. 더블룸은 북향에 매우 좁아서 트윈룸으로 옮겼는데 남향이고 공간도 넓어서 훨씬 나음. 여주인 제인도 매우 친절함.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중국 식당(새로 개업해서 구글에 안 나옴)도 먹을 만함.
2. 기세니 Beneditcin nunnery
기세니에서 제일 유명한 세레나 호텔이 300불이어서 정보를 찾던 중에 발견.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숙소로 세레나 호텔에서 강변을 따라 좀 더 들어가야 함(kigufi 지역). 세레나 호텔은 비치가 있고 번화가라는 장점이 있으나 호수 주변 풍광은 수녀원이 훨씬 좋음. 한적하고 조용하며 산책하기 좋음. 숙소는 깨끗하나 더블침대가 작아 좀 불편함이 있으나 식사가 좋음. 주변에 식당이 없어서 수녀원에서 점심/저녁을 먹었는데 1인 5000프랑. 수프, 밥, 삶은 채소, 닭고기, 커피가 순서대로 제공되는데 일반 레스토랑보다 훨씬 맛있음. 아침식사는 숙소비에 포함. 1박 3만 프랑(약 30불). 아마 이 지역에서 가성비 최고의 숙소일 듯. 주말에는 미리 예약해야 자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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