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적 : 키갈리 가는 도중 이스탄불 경유, 유적지 탐방
* 기간 : 2019년 3월, 3박 4일
* 세부 일정 : (1일차) 블루모스크, 히포드롬(오벨리스크), 이슬람 아트 뮤지엄, 예레바탄 사라이, 아야 소피아
(2일차) 톱카프 궁전, 고고학 박물관, 궐하네 공원(문학 박물관, 기술 박물관), 갈라타 다리, 이집트 시장,
술레이마니야 모스크, 이스탄불 대학, 그랜드바자르
(3일차) 갈라타 탑, 페라팔레스 호텔, 순수박물관, 돌마바흐체, 카디케시
(4일차) 톱카프 궁전 다시
* 비용(1인)
1. 항공 : 터키항공 편도(인천 - 이스탄불 - 키갈리) 107만원
2. 한국 경비 : 택시 10800원, 공항 리무진 35800원, 수하물 보관 6000원, 여행자보험(일주일) 10500원, 로밍 4만원 = 103,100원
3. 현지 경비 (공항 환전 200유로 = 약 1084리라, 시내가 환율이 더 나은 듯)
1) 숙소 : 3박 143유로
2) 교통비 : 택시 25유로(입국시 공항 픽업 20유로, 출국시 픽업 셔틀 5유로), 트램 및 페리 3회 15리라
3) 입장료 : 뮤지엄패스 185, 예레바탄 사라이 20, 아야소피아 오디오 30, 갈라타탑 35, 돌마바흐체 90, 톱카프(한 번 더) 60,
순수박물관 28(뮤지엄패스 소지자 할인가) = 총 448리라
4) 식비 : 간식/물/차/아이스크림 52.5, 식당 6회(23+22+75+17.5+30+131) 298.5 = 총 351리라, 공항 간식 5유로
5) 쇼핑 : 현지 22+90+125+32 = 269리라, 면세점 와인 12유로
6) 기타 : 운동화 수선 20리라, 공항 수하물 보관 8유로
7) 현지 경비 합계 : 1103리라 + 193유로 = 약 397유로 (쇼핑 제외하면 약 340유로)
* 여행시 주의점 : 식당의 사소한 사기를 제외하면 내내 안전하다 느꼈고 사람들도 친절했음.
1) 그랜드바자르 : 가격표가 안 붙어 있는 동네 식당에서 케밥/물/커피에 17. 5리라 나와서 그랜드바자르의 작은 식당도 가격표가 안 붙어 있었으나 30 정도겠거니 하고 가격 확인 안 하고 먹었는데 75리라 나옴. 두 배쯤 준 것 같음.
2) Ela Sofia restaurant : 궐하네 공원 인근, 지나가다 맛있어 보여 들어갔으나 실패(구글에서 확인 좀 하자). 70리라 짜리 시시케밥과 다른 케밥 두 개나 안 된다고 하여(이 때 나왔어야ㅜㅜ) 100리라 넘는 모둠케밥을 시켰으나 맛 없고 서비스 요금까지 131리라 나옴. 생각해보니 모둠케밥이 되는데 시시케밥이 안 될 리가 없음.
*숙소평 : Pruva 호텔 ~ 아야소피아 및 톱카프 궁전에서 5분 거리라 위치가 정말 좋음. 새로 단장한 호텔이라 시설이 모든 면에서 깨끗하여 오성급 부럽지 않고 조식도 만족함. 스텝들 매우 친절하고 공항 픽업 서비스도 좋음. 단 하나 단점은 옆 방 말소리가 들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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