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 도슨1 네 방에 아마존을 키워라 - 베티 도슨 "원한 것은 사랑인데, 얻은 것은 페니스다."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말이다. (이 동네 분들은 어쩜 이렇게 리얼한지 사람을 깜짝깜짝 놀라게 한다. ) 나는 이 말에 동의한다. 전적으로. 그리고 여성들이 자신에게 이같은 질문을 던져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토록 많은 대가를 치루어서 얻은 것이 사랑이 아니라 혹시 페니스는 아닌지를. 사랑은, 같은 지평을 바라보지 않고서는, 동지가 되지 않고는, 실패이므로. 비벌리 엔젤에 따르면, 아무리 의지가 강하고 지적이고 매력적인 여성이라 할지라도 여성은 관계 속에서 자아를 상실할 가능성이 크다. 그녀는 그 이유를 여러 가지로 들고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는 이렇다. 여성은 육체적 관계를 맺을 때 상대방을 향한 정서적 장벽을 낮추고 그에게 몰입하는 호르몬 구조를 갖고 있기.. 2009.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