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간 필수품은 공책이다.
글의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고, 내 생각도 쓰고, 창작도 하고...
공책이 훨 좋지만 검사하기 너무 힘들어 클리어파일로 바꾼 지 꽤 된다.
공책은 반마다 서른 권 가까이 되는 걸
내 비좁은 책상 위에 쌓아놓고 검사하기 넘 힘든 반면
활동지는 한 장, 한 장 걷어서 검사하기 편하기 때문에...
그래서 파일에 활동지를 순서대로 정리하는데,
그래도 표지만은 아날로그 식으로 만들어보고 있다.
파일의 딱딱함을 상쇄하고, 개인의 색깔이 조금은 느껴지도록...
올해 국어파일 표지 중 눈에 띈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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