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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여행 결산

벌교, 고흥, 순천, 광양 / 3박 4일 일정 및 경비

by 릴라~ 2022. 7. 20.

1. 목적 :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를 보고 나머진 맘 가는 대로~

2. 방문지
- 벌교 : 보성여관, 태백산맥문학관, 태백산맥문학거리 여기저기, 중도방죽 등
- 고흥 : 소록도까지 갔으나 코로나로 문 닫아서 못 들어감, 비가 와서 팔영산도 생략~
- 순천 : 낙안읍성, 선암사, 순천왜성, 와온해변
- 광양 : 정병욱 가옥, 망덕포구

-->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를 샅샅이 답사해서 좋았고 순천왜성 지금까지 본 왜성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인상적임. 고니시 유키나카가 머물렀던 곳. 와온해변은 근처 사람 없는 갯벌이 자연 그대로 넘 좋았음.

3. 경비

1) 교통 : 약 15만
- 기차 1인 (대구-진주, 진주-순천, 순천-벌교 약 23,000원, 하동-삼랑진, 삼랑진 - 경산 11,500원)
- 택시 (동대구역 11,000원, 하동역 4000원) 15000원
- 식구 기름값 및 톨비 약 10만

2) 숙소 : 3박 274,000원
- 벌교 보성여관 10만, 낙안민속자연휴양림 82,000원, 순천 라움호텔 92,000원

3) 식비 : 231,200원
- 기차역 간식 및 점심 11,000원, 카페 2회 6,000원, 편의점 2200원,
- 벌교 원조꼬막식당 43,000원, 고흥 보성식당 18,000원,
- 낙안읍성 앞 마트 23,000원, 선암사 수정식당 22,000원,
- 순천 만석국밥 20,000원, 이마트 순천점 12,000원,
- 망덕 남해횟집 34,000원
- 고흥 복숭아 3상자 40,000원

4) 입장료 (2인) : 12,000원
- 태백산맥 문학관 4000원, 뿌리깊은나무기념관 2,000원, 선암사 6,000원

-----> 총 경비 : 약 65만

4. 맛집 리뷰
- 이번 여행 최고 맛집은 고흥 과역면 <보성식당> 가성비 최고, 사람 바글바글, 삼겹살 백반 정말 맛있음. 그 근처 '평화국밥'도 사람 바글바글.
- 벌교 <원조꼬막식당> 꼬막 정식 괜찮았음.
- 선암사 <수정식당>은 비 오는 날 돌솥밥이 그 집만 되어서 들어감. 무난함.
- 순천 <만석국밥> 평점에 비해 별로.
- 망덕포구의 <남해횟집> 역시 가격 대비 별로.

5. 숙소 리뷰
- 보성여관 : 카페는 분위기 좋으나 숙소는 방이 작고 환기 잘 안 되어 불편함. 한 번은 의미 있었으나 다시 묵고 싶지는 않음.
-낙안민속자연휴양림 : 자연휴양림이라 무난함. 낙안읍성에서 가까운 것이 장점.
-순천 라움호텔 : 순천에서 유일하게 묵을 만한 호텔. 가성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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