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과제를 안 내는데, 학교에서 내라고 해서 쉬운 과제를 하나 냈다.
목적은 학생들이 집 밖에 나가는 것.
그래서 대형 서점이나 지역도서관을 방문해 가볍에 활동지 하나를 하도록 했다.
예전에 보고서를 쓸 때는 활동지 내용이 많았는데
방학 때는 도서관 방문이 주 목적이고 부담 없이 쉽게 할 수 있도록
내용을 대폭 줄여서 A4 한 쪽 안에 다 넣었다.
학구적인 학생은 표가 난다.
울반 부반장이 서울 여행 간 김에 국회도서관에 가서 활동지를 했고
내친 김에 도서관 하나를 더 방문해서 활동지를 2개나 제출했다.
꼭 시킨 것 이상으로 해오는 학생들이 있다.
공부에서 젤 중요한 건 그래서 자발성이다.
**활동지 파일은 티처빌(쌤동네)에 있습니다.
<교보문고>
<지역 도서관>
<국회도서관과 별마당 도서관>
**활동지 파일은 티처빌(쌤동네)에 있어요.
https://ssam.teacherville.co.kr/ssam/contents/18481.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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