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밥순이인데 발리에서 습관이 되어
계속 토스트 행렬~
아보카도는 사놓은 것만 먹기로 했다.
껍질이 서서히 까매져야 하는데
갑자기 익는다. 약품 처리한 듯.
멕시코에서 이까지 실려오려면
약품처리 안 할 수는 없겠지.
국산 과일 먹어야겠다.
오늘은 끊었던 커피도 한 잔.
커피 확실히 끊는다고
커피콩 가는 기계랑 전부 친구 다 줘버려서
쿠팡에서 18000원 주고
휴대용 수동그라인더 하나 구입.
발리에서 원두 사온 게 화근이다.
드리퍼는 플라스틱 하나가 남아 있었다.
여과지도 남은 게 있었고.
확실히 드립커피가 부드럽다.
일주일에 한 잔만 마시자.
요즘 딸기를 계속 먹는데 넘 비싸다.
백화점 새벽딸기도 2마넌인데
식자재마트가 1킬로에 15000원 헉~
백화점도 저녁에 세일하면 15000원에 나오는데..
장바구니 물가가 진짜 장난 아니다.
몇 개 담았더니 8마넌 ㅠㅠ
암튼 딸기맛은 현대백화점과 비교 불가.
마트 딸기는 좀 싱겁지만
그거 사러 백화점 갈 수는 없지.
아침 식사 준비가 행복한 요즘~
토스트는 간단하거든 ㅎㅎ
요건 어제 먹은 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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