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은
산수유와 매화, 생강나무인 줄 알았는데
오늘 청계사 명상의 길 위쪽에서
작지만 너무 예쁜 꽃
노루귀를 만났다.
관세음보살이 울려퍼진 청계사 쪽 등산로는
명상적인 아침을 열어주었고
만보길 솔숲은 언제나 푸른 평화~
우연히 마주친 불경 몇 구절은 선물처럼
마음에 꼭꼭 챙겨왔다.
한 구절 제목이 ‘천상의 소리’였는데
오늘 길에서 만난 자연과 풍경 전부가
천상의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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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은
산수유와 매화, 생강나무인 줄 알았는데
오늘 청계사 명상의 길 위쪽에서
작지만 너무 예쁜 꽃
노루귀를 만났다.
관세음보살이 울려퍼진 청계사 쪽 등산로는
명상적인 아침을 열어주었고
만보길 솔숲은 언제나 푸른 평화~
우연히 마주친 불경 몇 구절은 선물처럼
마음에 꼭꼭 챙겨왔다.
한 구절 제목이 ‘천상의 소리’였는데
오늘 길에서 만난 자연과 풍경 전부가
천상의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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