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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의 기록

이천 원의 행복, 다이소 네일

by 릴라~ 2023. 6. 11.

평소 네일을 전혀 안 한다.
귀찮기도 하려니와 금새 벗겨지는 것도 싫고
가끔이지만 피아노 치기 때문에
손톱도 바짝 자르고 있음.

집 옆 다이소에 뭐 사러 갔다가
우연히 눈에 띈 네일 코너.
붙이는 걸 처음 사봤다.
이건 초간단. 걍 스티커처럼 착 붙는다.
뗄 때만 동봉된 리무버 쓰면 된다고 한다.

바르는 것보다 발색이 예쁘고
엄청 튼튼하기까지.
잠깐만 해도 부담 없는 가격.
이천 원의 기분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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