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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의 기록

미소페가 이런 회사였다니

by 릴라~ 2018. 12. 27.


종일 서 있는 나는 편한 신발만 신는다.

바이네르가 대구에서 철수한 이후로는 마땅한 대안이 없어

미소페를 신는데, 저렴한 구두는 아니다. 

창고대방출 이런 특별한 때는 7-10만원 주고 산 적도 있으나

대개는 백화점에서 세일해도 20만원대 이상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이런 신발을 만드는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4대보험도 주지 않았다니

우리나라 노동 조건이 정말 열악했구나, 새삼 놀란다. 

거기다 기습적으로 중국에 공장을 옮겼다니, 할 말이 없다. 


https://news.v.daum.net/v/2018122714463886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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