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해바라기 씨앗을 심었다.
아직 봄이 오기 전, 내가 해바라기 보고 싶다고 말하니
D가 다이소에 가더니 씨앗을 사와서 쓱쓱 심었다.
심은 지 삼개월만에 드디어 꽃이 피었다.
꽃이 커서 한 번에 피지 않고
꽃잎이 한 가닥, 한 가닥씩 수줍게 조금씩 열리고 있다.
생명의 몸짓이 이토록 우아하고 신비롭다니!!!
경탄하면서 보고 또 본다.
비가 그치면 영상으로도 남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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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해바라기 씨앗을 심었다.
아직 봄이 오기 전, 내가 해바라기 보고 싶다고 말하니
D가 다이소에 가더니 씨앗을 사와서 쓱쓱 심었다.
심은 지 삼개월만에 드디어 꽃이 피었다.
꽃이 커서 한 번에 피지 않고
꽃잎이 한 가닥, 한 가닥씩 수줍게 조금씩 열리고 있다.
생명의 몸짓이 이토록 우아하고 신비롭다니!!!
경탄하면서 보고 또 본다.
비가 그치면 영상으로도 남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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