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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야기/schooling

교실 안의 다양성

by 릴라~ 2022. 6. 10.

한 분은 무술 발차기 연습하다가
청소용구함 발로 차서 문짝을 깨시고
(거리도 못 재는 넘이 뭔 무술이냐고 한 소리)

또 한 분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쉬는 시간에 심심하다고
청소용구함을 싹 정리해놓으셨다.
둘 다 남학생.

심심해서 문짝 깨신 분과
심심해서 정리하신 분.

이래서 세상이 돌아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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