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며 단지 자연이 아니라
그 자연 속에서 분투했던 사람들의 흔적이
더 깊이 마음에 새겨진다.
남해 바다 곳곳엔 이순신 장군의 흔적으로 가득하다.
어제 통영에서 삼도수군통제영을 보고
한산도가 바로 앞에 보이는 숙소로 들어왔다.
그리고 우리를 반긴 둥근 달,
이순신 장군이 칠흙 같은 어둠,
그 어둠보다 더 짙었던 길고 긴 밤에 보셨던
그 달이다.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바라본
한산도의 월출과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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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며 단지 자연이 아니라
그 자연 속에서 분투했던 사람들의 흔적이
더 깊이 마음에 새겨진다.
남해 바다 곳곳엔 이순신 장군의 흔적으로 가득하다.
어제 통영에서 삼도수군통제영을 보고
한산도가 바로 앞에 보이는 숙소로 들어왔다.
그리고 우리를 반긴 둥근 달,
이순신 장군이 칠흙 같은 어둠,
그 어둠보다 더 짙었던 길고 긴 밤에 보셨던
그 달이다.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바라본
한산도의 월출과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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