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heshe.tistory.com
사는 이야기/일상의 기록

아동보호기관이 이 지경이라니..

by 릴라~ 2023. 9. 10.

오늘에야 알았다.
최근 생을 마감하신 대전 초등 선생님을 고소한 단체가
세이브더칠드0이라니..
아동보호는커녕 학폭 가해자를 돕는 꼴이다.
세이브도칠드0, 굿네이버0, 초록우0 ..
모두 학교 창체활동에 들어와 편지 쓰기, 모자 뜨기 등을 많이 하는 곳인데
이런 단체인 줄도 모르고 얼마나 많은 쌤들이 협조했는지 ..
기막힌 현실이다.

##

그 뒤로도 10개월간 A씨는 혼자서 긴 싸움을 해야 했습니다.

아동학대 조사 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조사 결과 '정서학대'로 판단해 사건이 경찰서로 넘어가고,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 조사를 받은 뒤에야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아동학대 조사 기관은 교육 현장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이해하려 하지도 않았다며 조사 기관의 문제점도 지적했습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88422?fbclid=IwAR07ZAdnAADSUbEZ_Z77lXE854VPrG4zZ26Higme5npeSY05TObeOH4Kg1E_aem_AeRDeTOkEoyot_2b9og4lSpwL81YdHG4j3ov4ozA47b2JtE2gGW4OLKVDmY_Kww24cQ

대전 교사 교권침해 기록 공개 "언제까지 이렇게 당해야 할지 몰라서…"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가 생전 교권 침해를 당했던 기록이 9일 공개됐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고인은 교사로서의 무기력함을 느끼

n.news.naver.com



https://www.ilyosisa.co.kr/mobile/article.html?no=232596&fbclid=IwAR2Dk54Xge5i-O5CVHT491awxgV9GAytnF43ufpB4wRJsBwr9VwhIrCuzoA

[일요시사] '과잉 대응'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이면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엄마와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아이에게 이별은 언제나 두려운 일이다. 잠깐도 아닌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내게 되면 아이들은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www.ilyosisa.co.kr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