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린이들은 넌센스 퀴즈를 좋아라 한다.
내 이름으로 계속 넌센스 퀴즈를 만드는데, 매달 새로운 버전이 생긴다.
전부 내 이름의 발음을 이용한 것.
"국어쌤이 자기 소개를 하면?"
"나비야~"
"국어쌤이 기분이 좋으면?"
"앗싸라비아~"
"국어쌤이 기분이 안 좋으면?"
"왜 시비야~"
"국어쌤이 좋아하는 음식은?"
"너비아니~"
"국어쌤이 고양이를 키우면?"
"비아냥~"
뭐 이런 식인데, 다 기억도 못하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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