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임명, 그로 인한 조국 멸문지화,
수능 정시 확대, 맘에 안 차는 장관 인선 등
(기재부 홍남기는 왜 안 짜르는지…)
개인적으로 이분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지만
가장 낮은 자세의 대통령,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
그리고 누구보다 청렴한 대통령, 사심 없는 대통령,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려준 대통령,
해외에 안 부끄러운 대통령,
외교 면에서 제일 믿을 만한 대통령임엔 분명하다.
계실 때는 개혁이 마음에 덜 차서 고구마기도 했는데
퇴임하신다니, 마음이 짠하다.
이분이 있어 대한민국이 이나마 건재했구나 싶다.
코로나로 넘 고생하셨고.
떠날 때 그분에 대한 평가가 진짜이리라.
우린 꽤 괜찮은 대통령을 가졌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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