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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야기/schooling

시를 낭송해 달래 ㅎㅎ

by 릴라~ 2023. 10. 3.

공무상 요양 중에 울반 반장으로부터 뜬금 없는 카톡 한 통을 받았다. 

'낙화' 시를 배우는데 내 목소리로 시를 낭송해 달라나... 

뭔가 목적이 더 있을 것 같긴 했으나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한 번 읽어보고 바로 녹음해서 보내주었다.

 

나중에 듣기로 이 녀석, 내 목소리로 시 영상 수행평가를 만들었다나... 

반 아이들이 깜짝 놀라고 다같이 즐거워했다고 한다.

영상도 넘 잘 만들었다는데, 파일 보내달라고 할 걸 그랬나... 

지금도 궁금하다... 어떻게 만들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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