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2박3일 일정 및 경비
1. 목적 : 남해안 일대 답사. 통영 이름이 통제영에서 나온 줄 처음 알았음. 임란 후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 지역이라 붙여진 이름. 2. 일정 [1일차] 서피랑 일대(서포루, 충렬사, 통제영 및 세병관), 중앙시장, 해저터널 [2일차] 한산도 제승당 및 추봉도, 동피랑 일대 [3일차] 미륵산 등산(미래사 코스), 당포성지와 의항마을, 달아공원, 전혁림 미술관과 봄날의 책방, 착량묘, 세병관 다시. 3. 소감 : 사흘간 정말 많은 곳을 들렀음. 한산도에서 당포까지 곳곳마다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만나고 미륵산에 올라가서 견내량까지 조망. 미륵산은 360도 한려해상 풍경이 펼쳐진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장소. 서피랑, 동피랑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었고 통제영의 세병관은 자그마치 국보. 통영 출신 예술인도 많은데..
2022. 9. 12.
벌교, 고흥, 순천, 광양 / 3박 4일 일정 및 경비
1. 목적 :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를 보고 나머진 맘 가는 대로~ 2. 방문지 - 벌교 : 보성여관, 태백산맥문학관, 태백산맥문학거리 여기저기, 중도방죽 등 - 고흥 : 소록도까지 갔으나 코로나로 문 닫아서 못 들어감, 비가 와서 팔영산도 생략~ - 순천 : 낙안읍성, 선암사, 순천왜성, 와온해변 - 광양 : 정병욱 가옥, 망덕포구 -->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를 샅샅이 답사해서 좋았고 순천왜성 지금까지 본 왜성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인상적임. 고니시 유키나카가 머물렀던 곳. 와온해변은 근처 사람 없는 갯벌이 자연 그대로 넘 좋았음. 3. 경비 1) 교통 : 약 15만 - 기차 1인 (대구-진주, 진주-순천, 순천-벌교 약 23,000원, 하동-삼랑진, 삼랑진 - 경산 11,500원) - 택시 (..
2022. 7. 20.